공간을 채우려고 만든 재킷 몇 장이, 브랜드가 됐어요.
2015년, 이미경 대표는 서촌에 수입 편집숍을 열었어요. 공간 구색을 위해 직접 의류를 소량 제작했고, 그게 고객 반응이 좋아 2016년 아모멘토(AMOMENTO)를 정식 론칭했어요. 실내건축을 전공한 그의 손에서 나온 옷은 처음부터 달랐어요. 벽과 창과 기둥이 만드는 구조적 선이 옷의 실루엣으로 옮겨왔어요.
아모멘토(AMOMENTO)는 어떤 브랜드일까 — 30초 요약
아모멘토는 건축적 실루엣과 절제된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한 서울 컨템포러리 브랜드예요. 운영사는 주식회사 스튜디오에이엠티(STUDIO AMT), 공동대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미경과 경영 담당 이명수예요.
브랜드명은 스페인어 'Momento(순간)'에 'A'를 더한 조어예요. "우리는 나날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순간을 기억한다" — 그 순간이 빛날 수 있도록 옷을 만든다는 뜻이에요.
지금은 서울 서촌 플래그십과 한남 스토어를 운영하며, 15개국 약 70곳에서 유통되는 글로벌 브랜드가 됐어요.
실내건축 전공자가 옷을 만들면 — 구조가 실루엣이 되는 방식
이미경 대표의 전공은 실내건축이에요. 공간 안에서 벽이 어떻게 선을 만들고, 빛이 어떻게 그림자를 드리우는지 배운 사람이에요. 그 감각이 그대로 의복으로 옮겨왔어요.
아모멘토의 시그니처인 구조적 오버사이즈 코트나 래글런 소매 트렌치는 단순히 큰 옷이 아니에요. 공간감이 있는 실루엣이에요. 입었을 때 몸 주변으로 형태가 잡히는 방식이, 갤러리 안에 작품을 배치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예요.
그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입어보니 다르다"라고 해요. 옷걸이에서 봤을 때와 몸에 올렸을 때 달라지는 순간 — 그게 아모멘토 디자인의 목표예요.
셀럽 없이 15개국, 해외 홀세일 국내 최상위권
아모멘토는 처음부터 SNS 마케팅이나 셀럽 협찬을 하지 않았어요. 자연스럽게 소비자가 발견하고 입고 주변에 퍼뜨리는 방식으로 성장했어요.
2017년 해외에서 이메일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2018년 SSENSE, Farfetch에 입점했고, 2022년 도쿄 오모테산도 팝업은 9일 만에 8천만원 매출을 냈어요. 지금은 15개국 약 70곳에서 유통되고,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의 30%예요. 해외 홀세일 연매출은 국내 브랜드 중 최상위권에 속해요.
2026년 2월에는 밀라노 패션위크에 서울시 MOU 5개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돼 참가했어요.
아모멘토 FW24 파리 프레젠테이션 룩
히스토리 타임라인
| 연도 | 주요 사건 |
|---|---|
| 2015 | 서촌 수입 편집숍 '샵아모멘토' 오픈. 공간 구색을 위해 자체 의류 소량 제작 시작 |
| 2016 | 자체 브랜드 아모멘토 공식 론칭 |
| 2017~2018 | 해외 이메일 주문 → 본격 홀세일 전개. SSENSE, Farfetch 입점 |
| 2021 | 남성/유니섹스 라인 확장 |
| 2022 | 도쿄 오모테산도 팝업 9일간 8천만원 매출 |
| 2023 | 일본 이커머스 스토어 오픈. 일본 편집숍 20개점 입점 |
| 2024.04 | 한남 스토어 오픈 (용산구 대사관로 25). 파리 마레 지구 2025 SS 프레젠테이션 |
| 2024 | 전년 대비 32% 매출 성장. 예상 연매출 250억원 |
| 2025 | 액티브웨어 라인 'AMOMENTO +' 론칭 |
| 2026.02 | 서울패션위크 +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 (서울시 MOU 5개 브랜드 선정) |
시그니처 제품과 가격대
| 아이템 | 특징 | 가격대 |
|---|---|---|
| 구조적 오버사이즈 코트 | 래글런 소매 + 건축적 실루엣 | 40~80만원대 |
| 트렌치 코트 | 아워글래스 라인, 절제된 테일러링 | 35~60만원대 |
| 구조적 셔츠 | 셔링 디테일 + 직선 커팅 | 15~25만원대 |
| 와이드 팬츠 | 볼륨감 + 절제된 핏 | 15~25만원대 |
| 니트웨어 | 자체 텍스타일 개발, 정제된 형태감 | 10~20만원대 |
| 비건 레더 롱 재킷 | 지속가능 소재 시그니처 | 40~70만원대 |
| 패딩 백 | 미니멀 볼륨감의 시그니처 백 | 25~45만원대 |
시즌당 250~300 SKU를 출시해요. 가격대는 10만원대 니트부터 80만원대 아우터까지 넓고, 컨템포러리 기준으로는 합리적인 편이에요.
사이즈와 핏은 어떤 편일까?
아모멘토는 유니섹스 + 오버사이즈 실루엣 기반이에요. 남성이 사이즈 그대로, 여성은 1~2사이즈 다운해서 입는 경우가 많아요.
핏 특성을 정리하면:
- 상의: 어깨선이 처지는 오버 핏이 많아요. 키가 크거나 어깨가 넓은 편이면 더 잘 어울려요.
- 팬츠: 와이드/루즈 핏 중심이에요. 허리는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라 허리 사이즈 기준으로 고르면 무난해요.
- 여성 착용 팁: 코트나 자켓은 여성이 1사이즈 작게 입으면 오버핏 무드가 예쁘게 나와요.
온라인 구매 시 상세 사이즈표를 꼭 확인하는 게 좋아요. 아이템마다 핏 편차가 있어서, 같은 S 사이즈라도 실루엣이 달라요.
어디서 살 수 있을까?
| 채널 | 비고 |
|---|---|
| amomento.co | 국내 공식 자사몰 |
| amomento.us | 글로벌 공식몰 |
| 무신사 | 국내 온라인 |
| 29CM | 국내 온라인 |
| W컨셉 | 국내 온라인 |
| SSENSE | 글로벌 |
| Farfetch | 글로벌 |
| MR PORTER | 글로벌 남성 |
| 서촌 플래그십 | 서울 종로구 |
| 한남 스토어 |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25 |
비슷한 브랜드와 비교하면?
| 브랜드 | 공통점 | 차이점 |
|---|---|---|
| 렉토(RECTO) | 서울 컨템포러리, 젠더프리 실루엣 | 렉토는 남성 커팅 기반 여성복. 아모멘토는 오가닉 쉐입 중심 |
| 수아레(SUARE) | 미니멀, 합리적 가격 | 수아레는 가성비 니트 특화. 아모멘토는 구조적 실루엣 아우터 강점 |
| 앤더슨벨(ANDERSSON BELL) | 글로벌 유통, 서울 컨템포러리 | 앤더슨벨은 패치워크/아카이브 무드. 아모멘토는 절제된 미니멀 |
| OUR LEGACY | 글로벌 컨템포러리, 소재 우선주의 | OUR LEGACY는 빈티지/워크웨어 감성. 아모멘토는 건축적 실루엣 |
온라인 쇼핑 사이즈 고민 끝, AI 사이즈 추천 써보기
아모멘토처럼 오버사이즈 실루엣 브랜드는 사이즈 선택이 까다로워요. 내 치수 기준으로 고르면 너무 크거나 작게 느껴지는 경우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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